REVIEW
TEXT REVIEW
전 샴푸 하고나서 트리트먼트도 쓰고 린스까지 써야 그나마 평소보다 좀 덜 뿌스스 하다 했는데..
이 헤드스파7 쓰고나서는 린스는 쳐다도 안 보고있습니다.
탈모는 없어서.. 그냥 제 머리카락이 갈라지고 끊어지는 것들이 심한데 그런 부분들도 개선되는데 도움을 주는 임상실험도 되어있더군요..
보통 머리카락에만 발라주었다가 한참 후에 씻어냈던 트리트먼트나 헤어팩같은 것들과 달리, 이건 빠른 시간 내에 사용이 가능해서 너무 좋습니다.
따로 말리기 전, 후로 에센스나 오일을 발라주었었는데 그렇게까지 안해도 윤기가 흘러서 좋습니다.. 두피도 물론 시원하고요.
꾸준히 사용해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중에 파는 트리트먼트들은 보통 크림 타입이면서 쓰고 나서의 느낌이 무겁고 눅눅하다고 해야하나? 금방 떡질 것 같은 느낌이 나는데 비해서 이건 앰플 타입으로 되어있고 제형도 가벼운 느낌이라 좋네요.
두피에 사용해도 되고, 멘톨이 들어갔다더니 싸한 느낌이 드는 것도 시원하니 좋아요~
실제로 쓰고 나서도 머리카락이 눅눅하고 무거운 것이 아니라 가볍고 살랑거리는 느낌이 드니 좋습니다.
이 제품 사용 시간도 너무 매력적이예요. 7초만 써도 되는 트리트먼트라서 바쁜 아침에도 사용이 가능하니까 손이 더 많이 가고요.
드라이 오래 안해도 몽실몽실 볼륨감 생기는 것 덕분에 바쁜 아침의 효자 아이템이라 생각하고 쓰고있습니다~
머리카락 자체가 워낙 푸석하고 뻣뻣한 타입인지라 샴푸를 하고나서 말리기 전, 말리고난 후에 오일을 덕지덕지 발라줘야 덜 뻣뻣해지는 정도의 싸리 빗자루마냥 개털이었던 모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동생이 샀다고 써보라고 하길래 뭐 해봤자 변하는게 있겠나 싶어서 무시하고 쓰지도 않았는데, 점점 동생의 머릿결이 좋아지는 것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미용실에 영양클리닉 받았나 싶을 만큼 윤기가 좔좔..
슬쩍 물어보니까 그러게 이거 쓰라고 했잖냐면서 혼났네요 ㅎㅎ;;
그 이후로 2주째 쓰고 있는데 왜 이제야 썼나 싶을 만큼 너무 좋습니다.
머릿결도 좋아지고 있고, 정수리나 옆통수, 뒤통수 부분은 볼륨감이 살고 머리카락 끝은 차분~하고 부드러워보이게 되었어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효과적인 제품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는 사람 통해서 하나 선물로 받아서 사용해보고 제 두피나 모발에 잘 맞아서 홈페이지 찾아와서 사게 됐네요~^^
기름지고 무거운 느낌이 없으면서도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두피도 시원하니 좋고요 ㅎㅎ~
머리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 타입이었는데 수챗구멍에 머리카락이 걸리는 양도 적어져서 완전 신기합니다^^* 꾸준히 쓰다보면 더 안 빠지게 되겠죠?
머리카락이 많은 양이 빠지곤 해서 짧은 커트나 짧은 단발머리만 유지했는데, 이제 머릿결도 좋아지고 있고 머리카락도 덜 빠지니까 좀 길러볼까 생각도 하고있어요~
사용한 후 무겁게 착 가라앉는 느낌이 아니라 머리카락의 뿌리부분에 힘이 생긴 것처럼 건강한 모발 볼륨 느낌이 나는 것이 최고 장점이라고 느껴지네요^^
홈쇼핑에서 방송할 때 쇼호스트의 말빨에 넋을 놓고 보면서도 동시에 정말 트리트먼트 효과랑 두피관리에 도움도 받을 수 있는 제품일까 하는 의구심이
함께 들어서 주문도 못하고 고민 많이 해보다가 다른 곳들 보다는 본사 홈페이지에서 사는 것이 훨씬 마음이 놓일 것 같아서 딱 하나만 사봐야겠다 하고 주문해봤어요~
일주일째 사용 중인데, 머리카락이 많이 상하고 약해져있어서 모발 끊김이 좀 심한 상태였는데 이거 쓰면서부터 좀 덜해지네요. ^^
샴푸하고 헤드스파7 하고나면 물미역처럼 매끄덩~한 느낌이 나는 것도, 말리고 나서도 머리카락이나 두피가 산뜻한게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 같네요.
미용실에 돈 퍼다주는 것 보다 훨씬 좋은 듯~ㅎㅎ
머리카락이 많이 상해서 평소에 관리나 해야겠다고 맘먹었지만 귀찮은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이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트리트먼트를 찾던 중에 만나게 된 헤드스파7.
다른 트리트먼트들은 쓰고 오래 방치하기도 성격상 맞지 않고, 했다고 하더라도 머릿결은 좋아지나
축 쳐진 느낌에 들러붙고, 세팅하기가 힘들어지고.. 그래서 잘 사용하지 않았었습니다.
이건 그런 느낌도 없고 가벼운 느낌일 것 같아서 사용해보니까 뿌리가 붕붕까진 아니지만 봉긋하게 볼륨사는
것도 괜찮고, 머리카락에 윤기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도록 도는 부분도 좋네요.
확실하게 타 제품들에 비해서 머리가 가라앉고 하는 느낌은 아니라서 만족해요.
머리 빗질할 때에 머릿결이 좋아진 것을 확실하게 체감하네요.
두피에 닿았을 때 은근한 열기 덕에 스파받는 기분도 나고, 헹궈내면서 멘톨처럼 시원한 느낌도 아주 좋습니다.
두피에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보니 저처럼 예민한 두피 가지신 분들은 거부감리 들거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지금까지 사용했던 제품들을 제칠 수는 없을거예요..
심지어 지성 두피라서 오후만 되면 기름기가 쟐쟐,...눈 딱 감고 사용해봤다가 쓰던 트리트먼트 남았는데도 버렸습니다.
그만큼 계속 써왔던 트리트먼트들보다 좋아요!
드라이기로 머리 말릴 때에도 손이 덜 가고, 말리고나서 오후시간이 되어도 기름기 하나 안보이게 보송보송한 느낌으로 지낼 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친동생도 원래 저처럼 의심이 많은 편인데, 진짜 제가 속는 셈 치고 딱 한 번만 사용해보라고 추천을 엄청 해서 써보더니 정수리가 눌려있는 것처럼 축 쳐져있었는데 뽕이 살았다면서 이제 정수리에 뽕 넣어주는 집게핀 안해도 돼서 너무 행복하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