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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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린스나 시중의 크림 타입으로 되어있는 트리트먼트들은 사용하고 나서 많이 쓰면 떡지고,
잘 쓰더라도 머리카락이 축 쳐지는 느낌이 싫어서 사용을 거의 하는 둥, 마는 둥 해왔습니다.
근데 이 트리트먼트는 머릿결의 부드러움은 채워주는데 머리가 떡지거나 쳐지는 느낌 없이 가볍고 볼륨감이 오히려 잘 살아서 좋아요.
두피에 바르고 마사지를 해주고 나면 싸르르 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나는 점도 넘 좋네요~
머리카락은 원래 잘 빠지지 않는 타입이다 보니, 따로 탈모쪽으로는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뭐 미리 예방한다는 생각으로 관리한다고 치려고요~
어차피 3년 이내에만 사용하면 되니까 미리 사재기도 해놓고 쓰는 중입니다~
근데 매일 샴푸하니까 5통 쯤이야 금방 없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ㅋㅋ;;
드라이기로 말리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나면 뻣뻣해지는 트리트먼트들도 있는데 이건 안그래서 꾸준히 쓸 정도의 제품이구나 싶어서 오래 사용 해보려구요~